멋지게 그대를 놓았죠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수백번 지우고
다짐을 해도 애써 남는건 아쉬움 뿐..
그렇게 그대를 떠나갔죠
정말 난 바보처럼 그대를 몰라
처음 봤던 그 모습처럼 가슴이 떨리다가~
너를 보고싶은 날엔 눈물나는 날엔
가슴 뛰는 날엔 그리운 날엔
너의 전화번호 다시 또 누르게 되면
니가 너무나 그리워..
어쩌다 니 소식 듣게 되고
혹시나 너도 가끔 그리워 할까
너무나 변했어 지금의 우리
추억도 별이 되고~
너를 보고싶은 날엔 눈물나는 날엔
가슴 뛰는 날엔 그리운 날엔
너의 전화번호 다시 또 누르게 되면
니가 너무나 그리워..
고마웠던 말에 미안했던 말에
사랑했던 말에 서툴던 나는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 널 부를 때면~~
정말 너무나 그리워..
눈을 떠봐도 보이는게 너 하나 뿐인데
무심코 거울을 보다 우리 처음 만났던
그시간이 자꾸 스쳐 지나가고
다시 널 볼 수 있을까~~오예
너를 보고싶은 날엔 많이 생각 날엔
반쪽 같은 날엔 울고 싶은 날엔
아프던 날엔 너의 전화 번호
다시 또 누르게 되면 니가 너무나 그리워~
고마웠던 말에 미안했던 말에
사랑했던 말에 서툴던 맘에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 널 부를 때면~~
정말 너무나~~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