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대희 - 고백]..결비
나 오늘 그대에게 고백할 말이 있어요
언제부턴가 그대가 내맘에 있었죠
나도 모르게..
내맘 알게 될까봐 내옆 서도 모른척 했죠
항상 그랬듯이 행복했지만
놓칠까봐 이렇게 밖에 못했죠
그댄 모르죠 그대를 사랑하는 걸
그대곁에서 그대를 바라본다는 걸
그대 앞에서 사랑한단 한마디 못하는
바보같은 나인걸..
**(간주중)
늘 너를 바라 보는게 너무나 힘들어져서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네 모습
항상 내맘을 채우고~
그댄 모르죠 그대를 사랑하는 걸
그대곁에서 그대를 바라본다는 걸
그대 앞에서 사랑한단 한마디 못하는
바보같은 나인걸..
너무 보고 싶어서 늘 기다리지만
너는 내맘 모르고 멀어지잖아~
사랑한단 한마디 너에게 하고 싶어서
나 오늘도 또 그대 기다려~~
그대 알잖아 그대를 사랑하는 걸
항상 곁에서 그대를 바라본 다는 걸
이제는 말할게 그대에게 꼭 하고 싶은 말
사랑해요..그대..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