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아니었다는 모진말을 남기고
차갑게 뒤돌아서던 너 잡을수 없었어
우리가 했던 약속들 마치 없던것처럼
헤어지자는 한마디로 그렇게 이별을
말하고 떠난 너
얼마나 울어야 하니?
더 힘들어야 하니?
함께 했던 사랑인데 왜?
남은 나만 아파야 하고 그리워야만 하니?
그러다 지치고 지치면 혹시라도 널
잊을수 있을까?
술이 달아 오른다...
남은 잔을 비우며..
내 맘도 비워야겠다..
내일은 내일은 너를 잊겠다고
얼마나 울어야 하니?
더 힘들어야 하니?
함께 했던 사랑인데 왜?
남은 나만 아파야 하고 그리워야만 하니?
더많이 지치고 지치면 그때라면 난
널 잊을수 있을까
하지만 내 마음은 니가 너무 보고 싶다고
너무나 그립다고.. 니가.. 니가..
♬~~
나는 또 기다린다고 너를 기다린다고
눈물뿐인 하루라도 난
너와 함께 살수 있다면 나 그럴수 있다면
죽을만큼 힘들지 않게 내게 돌아와
사랑해.. 기다릴께..
그때까지 나 기다..릴..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