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아 있게 하는 너
그 따뜻한 손길로
쓰러진 내 영혼을 일으켜 줘
그 어떤것들도 이젠
우리를 헤어지게 할 수 없어
영원히 사랑하는 걸 알아 버렸기에
슬픔이란
내 사랑에 대한
내 불안함일 뿐
사랑하는 난
슬픔따윈 없어
내 안에 너
때로는 슬퍼지고
우울한 날들 이어도
손끝에 체온만으로도
너를 느낄 수 있어
슬픔이란
내 사랑에 대한
내 불안함일 뿐
사랑하는 난
슬픔따윈 없어
내 안에 너
슬픔이란
내 사랑에 대한
내 불안함일 뿐
사랑하는 난
슬픔따윈 없어
내 안에 너
슬픔따윈 없어
내 안에 너
내 안에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