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어와 얼굴을 스칠 때
낙엽처럼 쓸쓸함이 내가슴을 파고드네
오솔길에 쌓여있는 낙엽밟고 같이걷던
그날처럼 나홀로이 한없이 걸어도 그대 오지않네
사랑해 이말하고 싶어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지만
더 이상은 볼수없나 쓸쓸함만이 남아있네
다시올수는 없겠지만 행복하게만 살아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찬바람만이 스쳐가네
한여름밤 뜨겁던 열기는 사라지고
지는노을 아스라이 내가슴을 파고드네
오솔길에 쌓여있는 낙엽밟고 같이걷던
그날처럼 나홀로이 한없이 걸어도 그대 오지않네
사랑해 이말하고 싶어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지만
다시한번 다시한번 그날의 추억 생각하네
다시올수는 없겠지만 행복하게만 살아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찬바람만이 스쳐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