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황산골

이미성
앨범 : 살기 좋은 인천
작사 : 이미성
작곡 : 김정일
편곡 : 차만호
율두산 어귀는 아버지 품 같은 황산골
님이 그리워 부엉이도 슬피울다 나를 반기네
이몸이 잘 되라고 빌어주시며
지겟 짐을 등에 지고 땀 흘리시던
아버지 아버지 이자식이 찾아왔어요
황산골아 내가 왔다고
율두산 골짜기는 엄마 가슴 같은 황산골
님이 그리워 부엉이도 슬피우다 나를 반기네
이몸이 잘되라고 빌어주시며
호미자루 손에 쥐고 땀 흘리시던
어머니 어머니 이자식이 찾아왔어요
황산골아 말좀해다오
황산골아 말좀해다오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