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보내달라고 헤어지자고
울먹이며 말했던 너
아무말 못한체 고갤 숙였던
나에 모습이 싫었어
잘해준게 너무 내가
널잡고 싶지만 용기가 나질 않아
멀어지는 너의 모습뒤로
참아왔던 눈물 흘려버렸어
너없는 하루는 내게는
감당하기 힘든 날들이였지
난 너무 아파서
누구보다 더 불행하길 바랬었는데
아픈 널 보는게 너없는 하루 보다 힘들어
술이라도 취하는 날에
용기내 너의 집앞을 서성거리며
만날거라 허된 기대 속에
오지 않는 너를 난 기다렸지~~
너없는 하루는 내게는
감당하기 힘든 날들이였지
난 너무 아파서
누구보다 더 불행하길 바랬었는데
아픈 널 보는게 너없는 하루 보다 힘들어
난 기도를 했었지
단 한번만이라도 너의 모습 보여달라고~~
너 없는 하루는 너 때문에 살아가나봐
바보처럼 다시널 볼수 있다고
내게 다시 돌아온다고~~
위로하며 널 원망하면서
나 이렇게 또 하룰 보냈어
늘 너에게 난 바보였으니~~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