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도 니가 눈에 보이는데
웃어도 눈물 나는데
그후로 나 우리 사진만 보면
오늘도 아파하는데
기억해도 되나요? 그대라는 한 사람
남겨도 다 태워도 늘 여기 있는데
나 살아가도 되나요? 그대없는 하루를
지워도 다 잊어도 가슴은 아픈데..
어쩌죠?
♬~
널 지울수 없는지
왜 넌 여기에 없는지
하지 못한 말도 이렇게 많은데
기억해도 되나요? 그대라는 한 사람
남겨도 다 태워도 늘 여기 있는데
나 살아가도 되나요? 그대 없는 하루를
지워도 다 잊어도 가슴은 아픈데
내 맘에 흘린 눈물에 그댈 뿌려 보아도
내 심장이 숨을 쉬는데 이젠 어떡하죠?
미워해도 되나요? 그대라는 한 사람
그러면 나 그러면 다 잊고 살텐데
죽을채로 살까요? 그대 없는 하루를
버려도 다 태워도 가슴은 아픈데..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