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소리에 마음이 담기지 못해
무엇이 맞고 틀린지 알 수가 없네
걱정과 두려움이 새벽같이 찾아와
달빛 아래 나의 무릎을 꿇네
나의 모습이 초라해 나를 외면하네
친히 얼굴을 비춰주신 주님을
눈물이 나고 나서 쳐다보지 못하니
등 뒤에서 나를 안아주시네
그 사랑이 내 안에 어둠을
빛으로 몰아내었네
나를 찾아와주신 그 사랑
그 사랑이 내 안에 허무를
설렘으로 바꾸었네
나를 기다려주신 그 사랑
이 순간 나 이제 기쁨으로 노래하리
내 안에 있는 이 모든 것들
감출 수 없어 멈출 수 없어
이 순간 날 향한 선하신 뜻 노래하리
영원히 함께 하신다 하신
주의 약속을 노래하리
나의 모습이 초라해 나를 외면하네
친히 얼굴을 비춰주신 주님을
눈물이 나고 나서 쳐다보지 못하니
등 뒤에서 나를 안아주시네
그 사랑이 내 안에 어둠을
빛으로 몰아내었네
나를 찾아와주신 그 사랑
그 사랑이 내 안에 허무를
설렘으로 바꾸었네
나를 기다려주신 그 사랑
이 순간 나 이제 기쁨으로 노래하리
내 안에 있는 이 모든 것들
감출 수 없어 멈출 수 없어
이 순간 날 향한 선하신 뜻 노래하리
영원히 함께 하신다 하신
주의 약속을 노래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