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 안고 피어난 거친 인생아
팔자인 걸 어쩌누
꽃향기 물고 태어난 봄날 인생을
부러워 마라 다 같은 한세상
울창한 가지 비바람에 뿌리 뽑히고
고목나무 꽃피듯
그깟 팔자 무슨 소용 있단 말이냐
이름 세자 걸고서 가는 길은 너의 몫이다
비바람 안고 피어난 거친 인생아
팔자인 걸 어쩌누
꽃향기 물고 태어난 봄날 인생을
부러워마라 다 같은 한세상
울창한 가지 비바람에 뿌리 뽑히고
고목나무 꽃피듯
그깟 팔자 무슨 소용 있단 말이냐
이름 세자 걸고서 가는 길은 너의 몫이다
울창한 가지 비바람에 뿌리 뽑히고
고목나무 꽃피듯
그깟 팔자 무슨 소용 있단 말이냐
이름 세자 걸고서 가는 길은 너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