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싱그러운 봄날에 시작된 소중한 우리들의 이야기
초록 잔디와 그 미소 참 푸르렀었죠 설레게 해
우리가 함께 걸어갈 길 그 모든 순간을
영원히 함께해주겠니
삼척 바닷가의 파도 소리와 그 별빛 아래에서 나눈 끝없는 이야기
너와 함께 만들어갈 둘만의 이야기는 더욱 반짝이게 될 거야
그 눈부시던 가을밤 너와 손을 잡고 오르던 그 돌담길
밤 하늘 아래 너와 나 다 가진듯했죠 설레게 해
우리가 함께 걸어갈 길 그 모든 순간을 영원히 함께할래
겨울비 내리던 밤 에펠탑과 그 불빛 아래에서 나눈 소중한 이야기 너와
함께 만들어 갈 둘만의 이야기는 더욱 반짝이게 될 거야
힘들어도 멀어져도 언제든 그래왔듯
널 향해 달려갈게
둘이 있는 것만으로 미소가 지어지는
매일이 기다려져
너의 옆자리엔 내가 영원히 함께 할게
더 행복할 우리 더 사랑할 우리
둘이 아닌 하나가 되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