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기도하기보다 걱정만 했던
마음 어려워 갈 곳 없는
주어진 나의 삶이 은혜였어도
늘 그저 답답한 현실에 갖힌 듯
스스로 이겨내지 못해
숨겼던 나의 맘을 붙잡으시네
아무것도 너 염려하지 말라 붙드시네
사랑으로 나를 자유케하심 찬양하네
아무것도 너 염려하지 말라 붙드시네
말씀으로 나를 지키며 주를 생각하네
또 넘어질 지라도 나 다시 일어서리
주가 날 사망에서 건지시리
아무것도 너 염려하지 말라 붙드시네
사랑으로 나를 자유케하심 찬양하네
아무것도 너 염려하지 말라 붙드시네
말씀으로 나를 지키며 주를 생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