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진 소리들 속에
파묻혀버린 나의 목소리 들리지 않네
세상의 모진 시선들 속에
고갤 들 수 없는 나의 시선이 초라해져 가네
하나의 기도 주님 이 손을 잡아주소서
보이지 않아도 주님 이곳에 함께 있다면
거친 파도와 거대한 벽
좁고 험난한 길이라도
오직 주님만을 구하며
나 나아가리라 나 걸어가리라
거친 파도와 거대한 벽
좁고 험난한 길이라도
오직 주님만을 믿으며
나 나아가리라 나 걸어가리라
세상의 모진 소리들 속에
선명해져 가는 주님의 소리 그 소리를 믿네
세상의 모진 시선들 속에
주님의 사랑이 나의 시선을 향하게 하네
하나의 기도 주님 이 손을 잡아주소서
보이지 않아도 주님 이곳에 함께 있다면
거친 파도와 거대한 벽
좁고 험난한 길이라도
오직 주님만을 구하며
나 나아가리라 나 걸어가리라
거친 파도와 거대한 벽
좁고 험난한 길이라도
오직 주님만을 믿으며
나 나아가리라 나 걸어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