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우리
스테디 (STEDI)
앨범 : 그날의 우리
작사 : 홍영구 (HYG), 루바토브 (Rubatov)
작곡 : 홍영구 (HYG), 루바토브 (Rubatov)
편곡 : 신동훈, 루바토브 (Rubatov), 최민영, 홍영구 (HYG), 김회건
늘 걷다 보면 항상 마주하는 그 순간엔 네가 있어
사라져버릴까 두려워하던 그 시절의 내가 보여
나 그때는 몰랐었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내 마음이라
오히려 시간 흐른 지금에 좀 더 분명히 알 것 같아
그날의 우리가 있어 우리 함께한 기억
한없이 눈부셨고 너무나 소중했던
참 아름다운 시절 그대와의 계절이
오늘의 나를 살아가게 하는 듯해
빛나는 별 수많은 사연
이제는 다르게 쓰여질 이야기되고
멀어진 우리의 시간들은 더 그리워져 가는 거야
그날의 우리가 있어 우리 함께한 기억
한없이 눈부셨고 너무나 소중했던
참 아름다운 시절 그대와의 계절이
오늘의 나를 살아가게 하는 듯해
빛나던 우리의 날들
바래져 가겠지만 순간이 영원 같아 너무나 소중했다
어디에 있더라도 그때처럼 빛나줘
오늘의 나를 살아가게 한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