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냥 떠나간 추억...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대가 보고싶어)
도대체 알수가 없어.
남자들의 마음 원할땐 언제고 다주니 이젠 떠난대.
이런적 처음이라고 너는 특별하다는 그 말을 믿었어.
내겐 행복이었어..
말을 하지 그랬어.. 내가 싫어 졌다고~
눈치가 없는 난 늘 보채기만 했어~
너를 욕하면서도 많이 그리울꺼야~
사랑이 전부인 나는 여자이니까.
모든걸 쉽게 다주면 금방 싫증내는게 남자라 들었어.
틀린말 같진 않아~
다시는 속지 않으리 마음 먹어보지만~
또다시 사랑에 무너지는게 여자야~
말을 하지 그랬어~ 내가 싫어 졌다고~
눈치가 없는난 늘 보채기만 했어~
너를 욕하면서도 많이 그리울꺼야..
사랑이 전부인 나는 여자이니까~~
오늘 우린 헤어졌어. 부디 행복하라고?
너보다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란다고?
너도 다른 남자랑 똑같애.
날 사랑한다 말할땐 언제고..
솔직히 나 니가 잘되는거 싫어.
나보다 예쁜 여자 만나 행복하게 잘 살면 어떻게 해?
그러다 날 정말 잊어버리면 어떻게 해?
난 이렇게 힘든데, 힘들어 죽겠는데..
아직도 널 너무 사랑하는데..
사랑을 위해서라면 뭐든 다 할수 있는
여자의 착한 본능을 이용하지는 말아줘~
워~
한여자로 태어나 사랑받고 사는게~
이렇게 힘들고 어려울 줄 몰랐어~
너를 욕하면서도 많이 그리울꺼야~
사랑이 전부인 나는 여자이니까~
너를 욕하면서도 많이 그리울꺼야~
사랑이 전부인 나는 여자이니까~~ 워~
By 아프도록 ..눈이 시리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