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그냥 대충대충 아는데
잘아는 사람처럼 말하진 마
날 진짜 제대로 모르는데
다 아는 사람처럼 말하지 않았으면 해
누굴 미워 하는게 네가 첨은 아니야
지금 느끼는 이기분 감정이 뭔지 모르겠어
관심만 원하고 진심이 없는
가벼운 말들이 날 지치게 해
No no no
날 위한다고 한 네말에
모른척 속아 준 빈 입술에
색 칠해 투명한 물감으로
모르는 사람 처럼 아무 색 없었으면 해
누굴 미워 하는게 네가 첨은 아니야
지금 느끼는 이기분 감정이 뭔지 모르겠어
관심만 원하고 진심이 없는
가벼운 말들이 날 지치게 해
no no no
어차피 진심이 없는 사이라면
결백하진 않지만 새로 색칠할수 있다면
순백으로 다시 시작 할수 없단걸 알아
아무색 없었으면 해
색 없었으면 색 없었으면 아무 색 없었으면 해
색 없었으면 색 없었으면 아무 색 없었으면 해
날 위한다고 한 네말에
모른척 속아 준 빈 입술에
색 칠해 투명한 물감으로
모르는 사람 처럼 아무 색 없었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