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C
앨범 : αctiveΣ
작사 : M4C
작곡 : Jang0
편곡 : M4C
처음에 집에 나왔을때
꽃을 들고 있는 그림자가
물처럼 흐르고 있는 모습때문에
비처럼 네게 스며 들고 있네
말라 비틀어진 사이
발 밑에는 단추하나
너무 단단하던 바위
심정 모르겠던 다리
실보다 더 나아지지 못한 살
따가웠던 신기한 거품도
어째서 물어버렸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스쳐가던 마음도
밀려오지는 못하던 날도
추워지더라고 사람도
그 의미를 찾는 시간만 지구를
몇번이나 돌았는지
물어보지 못할 만큼
지쳐있는 사물도
우리를 찾아 해맸던 날도
봄보다는 따듯했고
술은 더 날 차갑게 했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던
너의 말은 더이상 아니였어
둘도 없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그렇게 정말 그림자처럼
가루가 되었듯 사라지는 빛도
내 감정들은 어디가서 놀아주나
누가 우리를 이끌어 줄까
미안하다는 말에는 의미가 참 많아
생일엔 억지로 자고 싶지 않아
불신이라는 꽃을 피우네
의미를 찾기엔
너무 시간이 걸려서
다시 지구를
돌아가기엔 너무 지쳤어
실보다 더 나아지지 못한 살
따가웠던 신기한 거품도
어째서 물어버렸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스쳐가던 마음도
밀려오지는 못하던 날도
추워지더라고 사람도
그 의미를 찾는 시간만 지구를
몇번이나 돌았는지
물어보지 못할 만큼
지쳐있는 사물도
우리를 찾아 해맸던 날도
봄보다는 따듯했고
술은 더 날 차갑게 했고
두려워 하지 말라던
너의 말은 더이상 아니였어
머리속에 너무나 많은 생각
두려워서 떨리는 내 몸과
의지하지 않고싶어
억지로든 웃으려는 모습
술술 풀어내지 못할 만큼
결여 돼 있는 실밥 처럼
엉켜있는 시간인 것처럼
끝은 항상 좋았던 것 같아
끝은 항상 좋았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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