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nin’ Season

Tricky Van, Broki
앨범 : B to C
작사 : Tricky Van, Broki
작곡 : Tricky Van, Broki, Young Guid
편곡 : Young Guid

남들과 다른 발걸음을 나는 매일같이 걸어
겁먹을 필욘없어 가다보면 느껴 멀지 않다는 것
아무도 알지못하게 감정을 가방안에 넣어
counting my doller 아직 정산이 안된 내 달력
keep hustle 계속 달려
내 목소린 귀에 남아
서울 위를 우린 날아
몇 시인지도 난 잘 몰라 oh oh oh oh
해가 뜨면 사람들과 반대로 집으로 가는 발걸음
이상한 기분이야 눈이 감겨 이 도시위를 날아
i feel my pain away
오늘도 나쁘지만은 않아 ay ay ay
하나니까 우리 둘은 혼자인거야 나는
나도 알아 gotta lot a problems
그녀는 걱정이 많아
같은 꿈을 꾸던 놈은 책상에 않아 다시 팬을 잡아
아름다웠던 밤을 잊지마
남들과 다른 발걸음을 나는 매일같이 걸어
겁먹을 필욘없어 가다보면 느껴 멀지 않다는 것
아무도 알지못하게 감정을 가방안에 넣어
counting my doller 아직 정산이 안된 내 달력
keep hustle 계속 달려
내 목소린 귀에 남아
서울 위를 우린 날아
몇 시인지도 난 잘 몰라 oh oh oh oh
꿈을 꾸는 시간조차 담뱃값에 팔았어
내가 동경했던 삶과 현실은 너무 달랐고
내 영웅들도 이랬을까 그때 서울은 내게 차가웠지
버느라 배운 적이 없는 소년의 시간은 아까웠으니까
내 걸로 만들고 싶던 열넷 겨울밤 종로
아직도 잠바 주머니에
손을 구겨 넣은 채로 걸어
여전히 걸음거린 같아 근데 달라진 게 있다면 말야
핫팩 대신에 손 벌벌 떨며 모았었던 몇만 원 그건
잔돈조차 안되잖아 내 손목을 좀 봐봐
내 꿈을 앗아갔던 미쳐있는 세상보다 더 차가워
많은 게 변했어
잔고, 내 삶도
더 이상 걱정 없이도 꿈을 꿀 수 있게 된 이 밤도
허나 이 어린놈은 만족을 몰라 가려 해 더 멀리
내 옆에 형제들에겐 아직 춥거든 이 겨울이
너무 컸던 책임감에 어른이 되고 싶었던 소년
돌고 돌아서 어른의 꿈은 되어버렸거든 소년이
다시금 발을 옮긴 여기 부천의 밤 거린
여기 저기 정신없이 더럽게 바닥에, 벽에 널린
전단지에 또 난무하는 명함들 속에서
내 소리 없는 아우성은 살아있어
남들과 다른 발걸음을 나는 매일같이 걸어
겁먹을 필욘없어 가다보면 느껴 멀지 않다는 것
아무도 알지못하게 감정을 가방안에 넣어
counting my doller 아직 정산이 안된 내 달력
keep hustle 계속 달려
내 목소린 귀에 남아
서울 위를 우린 날아
몇 시인지도 난 잘 몰라 oh oh oh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