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나의 세상 안에서
거칠게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
의미를 찾아 엮였던 일상의 선은
무심한 실익 속에 끊어져 버렸어
비열한 바램 속에 쓰고 버려져 But you know what
조용한 분노 속에 벼린 날이 되어 넌 무너져
미쳐버렸어
목적에 덮인 너의 욕망은 그저 허상뿐인걸
Defeat our enemy
거짓투성이 그림자 속에 비수를 꽂아 봐
Prepare the total war war war
War war
Prepare the total war war war
War war war
실망 속에
갇혀 눈이 감긴 나의 검은 세상 그래
고요하게 울린 존재의 목소리
찢어 발긴
흉터 남을 여유 없이 밀어 붙인 바닥 아래
너의 세상 무너뜨릴 시간 앞에
무릎 꿇어 완벽한 너의 모순 아래
한 줌 재로 변해 버릴
그 비열한 철학 과외
바라보는 나의
쓴웃음을 바래
Say it
A way to friction that’s destruction
무너지는 너만의 망상
A way to friction that’s destruction
쓰러지는 너만의 공간
A way to friction that’s destruction
목도하는 파멸 안에서
A way to friction that’s destruction
폭주하는 예고된 결말
비열한 바램 속에 쓰고 버려져 But you know what
조용한 분노 속에 벼린 날이 되어 넌 무너져
미쳐버렸어
목적에 덮인 너의 욕망은 그저 허상뿐인걸
Defeat our enemy
거짓투성이 그림자 속에 비수를 꽂아 봐
Prepare the war
미쳐버렸던
마주쳐버린 너의 진실은 그저 거짓뿐인걸
Defeat our enemy
무실한 너의 현실 속으로 비수를 꽂아 봐
Prepare the total war war war
War war
Prepare the total war war war
War war war
A way to friction that’s destruction
A way to friction that’s destruction
A way to friction that’s destr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