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만의 봄

스트링
앨범 : 운동장 옆 5번 동아리방
나는 사랑을 몰랐어
근데 너를 보고 너를 보며
나는 사랑을 느꼈어
근데 너무 떨려서 나도 모르게 숨은 거야
그래서 내가 다가갔어 용기를 냈어
너를 못 보는 게 더 힘들고 또 아플 것 같아서
고마웠어 힘들었지만 말 못한
그 시간들 끝에 날 좋아한 네가 있어
차가운 손은 녹아내리고
벌써 내 맘에는 네가 피고
지금은 이 계절은 너를 위한
아니 우리를 위한 봄
수많은 사람들 속 네가 보여
무작정 달려가 네게 안겨
그러면 너도 따뜻해 질까
2주 만에 우릴 찾아온 봄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네가 내게로 왔을 때
어렴풋이 2월의 향기가 느껴져
12월의 아침 공기처럼
너는 선명하게 들어와
저 달빛처럼 빛나
우린 함께일 때 빛나
좋아한다 말해줘
서로의 손이 스치고
나는 망설이다
너의 손을 꼭 잡았어
너와 눈이 마주쳐
오늘 하루의 끝에서
너의 손의 온도로
우리 봄의 온도로
차가운 손은 녹아내리고
벌써 내 맘에는 네가 피고
지금은 이 계절은 너를 위한
아니 우리를 위한 봄
수많은 사람들 속 네가 보여
무작정 달려가 네게 안겨
그러면 너도 따뜻해 질까
2주 만에 우릴 찾아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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