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보지 말자 했지 뒤를 나 대신 지금 살아줄 사람 없으니 알겠지
혼잣 말로 되뇌이는 맹세 im ready to die 투박한 말이 될지라도 걍 뱉지
어서 벗어나자 발 빼지 나쁜 느낌 익숙한 장면이잖아 이 순간 여태 나
질린 적도 없이 잘했지 나아가는 삶 그것만이 나의 promise
깬 적 없어 난 대신 잠에 깼거든 눈 뜬 다란 의민 다시 한번 해보는
마음가짐이지 하루하루 이겨냈거든 가끔씩은 버거
워질 때도 먹어 하루 세끼 그게 최소 한의 표현 나에 대한 존중 온천 살던 여자애 이름은
잘은 기억 안 나 하튼 난 너 보고도 똑같이 말했잖아 기억나? 세낀 꼭 먹어
promise 그건 최소한의 나에 대한 존중 지켜야만 하지 promise 그리고 밤에
반드시 잘 것 짧은 산책 후에 알지 promise
기준이라지 사람이란 최소한의 조건 알지 promise
삶은 굴러가 뭐라 부르던 race or game 둘 중 뭐든 코인 넣는다고 다신 못해
주어진 인생을 사는 게 최선책 최선 다해 살아보는 거 지혜롭게
늘 매일 보는 하루지만 새롭게 보낼 시도를 해보자고 주어진 이 하루
그러니 놓친 것에 쏟을 필요 없지 니 신경 과걸 태우고 그 흔적 보며 배우지 몰입
여긴 어디, 두곡 하고 다시 깨어났지 4시간이 훌쩍 갔어 금방
핸드폰에 쌓인 알림 보고도 닫어 난 비트를 다운받고 목 풀고 바로 가
하룻 밤의 환영이라기엔 쌓였잖아 많은 곡 담은 폴더 그것들이 증거 라는 거
어제 실수를 주워 담고서 오늘을 대해 내게 주어진 3끼에 감사하며 ey
promise 그건 최소한의 나에 대한 존중 지켜야만 하지 promise 그리고 밤에
반드시 잘 것 짧은 산책 후에 알지 prom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