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있었던 이야기
이제는 기억도 잘 안나
그땐 그랬었지 별 것 아닌 일에
왜 그리 맘 졸여 했는지
어느 새 커버린 어린 내 마음에
몇 번의 사랑이 지나
덧 나면 아물고, 아물면 덧 나는
길고 긴 밤들이 있었지
이별 하는 일은 너무 힘들어
그리워 하기보단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붉게 그을렸던 너와 나의 마음들
이별 하는 일은 너무 어려워
그리워 하기보단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이별 하는 일은 너무 힘들어
그리워 하기보단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붉게 그을렸던 너와 나의 마음들
이별 하는 일은 너무 어려워
그리워 하기보단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아주 오래전에 있었던 이야기
이제는 기억도 잘 안나
그땐 그랬었지 별 것 아닌 일에
왜 그리 맘 졸여 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