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알고있죠
더 냉정하게 나를 외면하는 이유를
날 먼저 보낸 그대였기에 다시 올수 없단걸
난 괜찮아요
늘 그랬듯이 아직 그 자리에 있는데
왜 그댄 알지 못하는 거죠
더 늦지 않게 돌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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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보낸 시간들 만큼 우릴 더 사랑하게
만들었다고
이렇게 생각 하면 되는데 아직 네 곁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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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내가 있잖아
다른 곳에서 해메지는 말아줘
더 이상 이젠 너 때문에 힘들기 싫어
너의 슬픔까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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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멀리에서 지켜봤기에
니슬픔 모두 알고 있었어
그 아픔까지 사랑했기에
기다릴 수가 있었던 날 ~~
힘들게 보낸 시간들만큼
우릴 더 사랑하게 만들었다고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는데
아직 네 곁에 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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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내가 있잖아
다른 곳에서 헤메지는 말아줘
더 이상 이젠 너 때문에 힘들기 싫어
너의 슬픔까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