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DIE LEE 앨범 : AQUA
작사 : EDDIE LEE
작곡 : EDDIE LEE, SIM2
편곡 : SIM2
내겐 오직 너만이 충전할 수 있는
수분 같은 선물 같은 거야
언제나 너를 한참 먼 곳에서 바라보게 되면
애가 타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저 표정 보면
나와 함께 춤을 출래
넘어와 이젠 그래도 돼
내 안에서 헤엄쳐도 돼
너와의 모든 시간이 내겐
너무 소중하고 귀담아 들려오는 걸
모든 게 전부 처음부터 가능할 수 있었던 건
한없이 예쁜 너의 눈과 착한 마음씨 때문이야
이젠 날 조금 믿어도 돼
다가와 이젠 그래도 돼
내 안에서 맘껏 쉬어도 돼
함께 하는 너와의 모든 것이
다신 없을 순간이라는 걸 알아
그러니 이젠 망설이지 말고 좀 더 내게 와줘
분명히 너도 후회 없을 한 번의 기횔 내게 줘
더는 속상하지 않을게
내게 와 이젠 그래도 돼
나와 함께 헤엄쳐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