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모르게 지나가는 시간
일년이 금방 지나고
십년이 지나도
여전히 변해가는 건 내게도 있어
Just Once
단 하나 변해져 가는
나의 엄마 얼굴의 주름
미안해요 하나뿐인 내게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속만 까맣게 태워드려서 미안해요
여전히 변해가는건 내게도 있어
Just Once
단하나 변해져가는
나의 엄마 얼굴의 주름
미안해요 하나뿐인 내게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속만 까맣게 태워드려서 미안해요
난 단 하나도 해준게 없는데
남은 하루하루 힘들지 않게
남은 하루하루 외롭지 않게
이제라도 효도할게요
미안해요 하나뿐인 내게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속만 까맣게 태워드려서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