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야 푸른 풀들에게 맡겨둔
내 맘을 들어보았니
네가 그 자리 뛰어다니며 나를 부르는 목소리에
내 가슴 가득 설레였었단다
아이야 넓은 세상 위에 적어둔
내 사랑 들어보겠니
네가 그 마음 발견하는 날 내게 지어줄 그 모습이
내게는 가장 소중한 거란다
세상이란 커다란 놀이터에서
뾰족한 유리가 널 다치게 해도
내게 지었던 너의 처음 그 밝은 미소면
그럼 내내 그렇게 함께 할게
아이야 푸른 풀들에게 맡겨둔
내 맘을 들어보았니
네가 그 자리 뛰어다니며 나를 부르는 목소리에
내 가슴 가득 설레였었단다
세상이란 커다란 놀이터에서
뾰족한 유리가 널 다치게 해도
내게 지었던 너의 처음 그 밝은 미소면
그럼 내내 그렇게 함께 할게
세상이란 커다란 놀이터에서
조그만 개미에 시선을 뺏겨도
내게 향했던 너의 그 손 다 지금 뻗으면
그럼 내내 그렇게 함께 할게
내게 향했던 너의 그 손 다 지금 뻗으면
그럼 내내 그렇게 함께 할게
그럼 내내 그렇게 함께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