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그립다 햇살이 그립다 풀잎위에 맺힌 이슬속에 활짝 웃는 니가 있구나
니가 곁에 있어 오늘이 즐거워 나도 웃고 있는데 바람이 불어와 널 데려 간다면
꿈속을 헤멜까 사람이 그립다 온기가 그립다 밤새도록 너와 마주 앉아 진한
술 한잔 마시고 싶다
니가 곁에 있어 오늘이 즐거워 나도 웃고 있는데 바람이 불어와 널 데려 간다면
꿈속을 헤멜까 사람이 그립다 온기가 그립다 밤새도록 너와 마주 앉아 진한
술 한잔 마시고 싶다 밤새도록 너와 마주 앉아 진한 술 한잔 마시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