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어릴 적 교회 갈 때 탄 Taxi
힘겹게 살았지만 내 영 Galaxy
무엇보다 소중한 내 가족과 함께
그렇게 그 시간을 채워갔네
콤콤한 냄새마저 향기론 Perfume
그 향을 가득 채운 주님의 향기
그래요 난 부끄럽지않아요
그래요 난 행복해요
그래요 난 부끄럽지않아요
그래요 난 행복해요 주님 때문에
달동네 판잣집 어릴적 기억해
어두운 현실 속 날 찾은 주 은혜
예수를 만나고 모든게 변했네
그분의 향기가 내 삶을 채워
주일 아침마다 큰차 타고 교회(Bus)
그래도 난 늦어서 탄 택시 좋아
여리고 작은 아이 바랐던 Flex
그와는 비교못할 주의 Grace
현실은 캄캄했지 전기도 끊겨
외로이 맞이한 밤 계속 차갑던
날 채워준 한 소망 넘쳐난 사랑
작은 손은 기타 잡아
내 맘 속에 기쁨 넘치고
주님 곁에 항상 붙드시니
어려웠어도 부끄럽지 않아
주 때문에 행복해 난
그래요 난 부끄럽지 않아요
그래요 난 행복해요 주님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