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끝에 메달린 수많은 일들
바쁘게 움직이는 비뚤어진 내 발걸음
뒤 돌아보면 사라지는 나의 발자국
난 어디로 가고 있는지 나는 내가 누구인지
하지만 두렵지 않아
포근히 안아준 기억
나를 위해 눈물로 기도한 따뜻한 품에서
우리는 자라고 있어
우리는 잘하고 있어
언제나 사랑으로 나를 품어준 믿음
날 위한 기도
보이지 않아도 빛나고 싶은 나의 꿈
밤하늘 비춰주는 달처럼 환하고 싶은 맘
희미하게 비추는 작은 그림자가
그 빛 사이로 길어지면
나의 긴 하루를 보내는 한숨
하지만 두렵지 않아
포근히 안아준 기억
나를 위해 눈물로 기도한 따뜻한 품에서
우리는 자라고 있어
우리는 잘하고 있어
언제나 사랑으로 나를 품어준 믿음
날 위한 기도
하지만 두렵지 않아
포근히 안아준 기억
나를 위해 눈물로 기도한 따뜻한 품에서
우리는 자라고 있어
우리는 잘하고 있어
언제나 사랑으로 나를 품어준 믿음
날 위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