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어떻하죠 그 사람 앞에서 눈치없이 또 눈물이나요
잊었다고 늘 말해 왔는데 들켜버린 거 같아
H-유진..
아무리 기다려도 오질않고 외로운 해바라기 처럼 나만 홀로 끝없는 이 길이 계속돼 조금 더 다가 가려해도 다시 나만 홀로 Who know I know
애 타는 내 마음을 감추는 내 눈물을
거짓된 내 웃음을 어느 누가 내게 뭐라말을
한다해도 신경쓰지 않아 나는 내가 원한대로
제이..
내가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
너 아닌 다름 사람을 만나서
내가 다시 행복할수 있을까
니가 그리워서 이렇게 죽을 것 같은데
어떻하죠 그 사람 앞에서 생각없이 그대 이름 불러요 잊겠다고 나 약속 했는데 또 맘을 아프게 해요
H-유진..
내가 처음 고백한 지난 너의 생일날
냉정하게 돌아와서던 널 붙잡던 날 항상 미안한 눈빛으로 나를 봐 아무래도 상관없어 난 괜찮아
Now sit back i got this baby girl you're straight
너와 함께라면 난 어디든지 가겠어
그렇게 하루에도 몇번 다짐했어 영원하리라 난 맹세했어 ..
내가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
(나 역시 누군가를 사랑할수 있을까)
너 아닌 다른 사람을 만나서
(너 아닌 다른 사람을 만난다면)
내가 다시 행복 할수 있을까
네가 그리워서 이렇게 죽을 것 같은데
미안하죠 그 사람에게는 아무래도 잊을 수 없다고
착한 사람 또 내가 울려요 또 맘을 아프게해요
H-유진..
아직도 널 잊지못한 날 모두 미쳤다
내게말하지만 내사랑은 미련하게도
그 어떤 말도 전혀 들으려 하지않아
제이
날 사랑 하지마요..그 사람 잊기..전에..
…─┼ (마지막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