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었지 이렇게 혼자 눈뜨는게
언제나 너와 둘이서
아침햇살을 보며 시작했었는데..
나혼자만 아주 먼 곳에 버려진 것 같아
어제까지 내가 있던 행복했던 그곳은
이젠 못갈것만 같아..
돌아오길.. 다시 웃으며 돌아오길
잘못된 너의 선택을 후회하며 꼭 돌아오길
아무것도 믿지 않아 너 떠났다고 믿지 않아
우리 소중한 사랑은 깨질거라고 믿지 않아..
내방안에 흩어져 있는 너의 고운 긴머리카락
하나도 이젠 버릴수 없어
손이 꼭 쥐는데..
너의 흔적 그고운 손길 묻어잇는 흔적
어느것 하나 그대로 내앞에 다 있는데
너만 왜 내곁에 없니..
돌아오길.. 다시 웃으며 돌아오길
잘못된 너의 선택을 후회하며 꼭 돌아오길
아무것도 믿지 않아 너 떠났다고 믿지 않아
우리 소중한 사랑은 깨질거라고 믿지 않아..
돌아오길.. 다시 웃으며 돌아오길
잘못된 너의 선택을 후회하며 꼭 돌아오길
아무것도 믿지 않아 정말 난 믿지 않아
우리 소중한 사랑은 깨질거라고 믿지 않아..
꼭 올거야.. 저문을 꼭 올거야
눈시울 붉게 적시며 내곁으로 오고 말거야
아무것도 믿지 않아 정말 난 믿지 않아
우리 소중한 사랑은 깨질거라고 믿지 않아...
♡ 내 눈물 가진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