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버리고 가시는님은
발병난다는 아리랑 가사처럼
한평생을 함께하자던
그약속을 잊을수없네
밤하늘의 별을세며 속삭인그말
두 번다시 태어나도
당신을 위해서 살며시
내게 하던그말
별을따다줄까 달을 따줄까요
노을지는 들녘길에 밤이 찾아오면
오늘도 그별 따러 떠날거야
나를 버리고 가시는님은
발병난다는 아리랑 가사처럼
한평생을 함께하자던
그약속을 잊을수없네
밤하늘의 별을세며 속삭인그말
두 번다시 태어나도
당신을 위해서 살며시
내게 하던그말
별을 따다줄까 달을 따줄까요
노을지는 들녘길에 밤이 찾아오면
오늘도 그별 따러 떠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