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그대가 그리운날..
이런 날이면 떠오르는 얼굴
잠시라도 마주칠 수 있다면
그런 우연이 내게 온다면
이별의 감격도 없이
그대를 안았을텐데..
하얀 밤을 뜬 눈으로 지새며
기다림은 그리움을 울리고
남은 시간이 허락한 만큼만
돌이킬 수 있다면 좋을텐데..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미치도록 눈물이나..
보고싶어 보고싶어..
미치도록 니가 보고 싶어..
미워했던..날들 만큼..
내 사랑아~ 미치도록 눈물이나..
보고싶어..보고싶어..
미워했던...날들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