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 게 없어 별다를 거 없어서
생각 못 접어 그게 딜레마 너도
내 옆에 있어 아직 못 잊은 건
내 탓 아니라며 나 숨 붙어있어
순간 느꼈던 건 내가 관리 못하는 건
쳐내야지 그게 맘대로 안돼서
옆에서 말해 다 안 들려 씨발 먹었어 맘
그게 핑계지 다.
씨발 관계지 다.
이게 응보인가
뭐에 엮였든 간에
전부 내 탓이라며
이젠 신물이나.
누가 멍청인가
고민해 볼까 다
잘 사는 것 아님
못하는 거 없이
막 쓰는 법 고민
없이 긁어 보는 법
그런 고민만 해보자 우리
손 떼는 거만큼 부질없어
고찰이라는 게 없는 놈
그걸 원했지 내 삶 반대
픽 픽 쓰러졌던 과거처럼 거의 잊은지 오래야 전부 다 가짜같이
얘기해 보자 우리
바뀐 눈들 같이
버는 모습 맞지 이거 우리 숨이 트인지
얼마 안 된 것 같이 그런 눈들 막 휙 휙
돌아가는 꼴 이젠 웃겨 관심도 없던 것까지
손에 들어오고 장난같이 느껴질 땐 마치
뭐라도 된 것 같이 보여 우리 어릴 적 같이
손 잡히는 게 없던 때
우린 보자고 멀리 그게 약속일 때
어기는 게 우린 버릇 같애
앞은 봐야지 인마 우리 휘청일 땐
세상이 뭐래도 나이 먹을 땐
무게에 맞게 행동해야지 다시 틀어질 땐
좀 멍청하게 누구라도 보여줘
그때 그 모습 같게
눈에 불 죽어 갈 땐
우리 과녁이 죽었을 때야
맞지 담배연기에 우리 절여 놓게 된 건
세상이 문제라 확답할게
나도 보기 싫어 근데
참자는 말은 우리 쭉 싫어하게 맞지
술보다 무거운 아침이 돌아온다는 건
공통점이고 꽉 쥐고 있자고 같이
우릴 바보같이 보는 새끼들 맥여
웃자고 같이 다신 안 돌아가 우린 뒤로
저 새끼 같이
한잔 더 걸쳐 불면 없이 아침같이.
한 잔만 더 걸치자
불면 없어질 우리들 아침같이
uh
되는 게 없어 별다를 거 없어서
생각 못 접어 그게 딜레마 너도
내 옆에 있어 아직 못 잊은 건
내 탓 아니라며 나 숨 붙어있어
순간 느꼈던 건 내가 관리 못하는 건
쳐내야지 그게 맘대로 안돼서
옆에서 말해 다 안 들려 씨발 먹었어 맘
그게 핑계지 다.
씨발 관계지 다.
이게 응보인가
뭐에 엮였든 간에
전부 내 탓이라며
이젠 신물이나.
누가 멍청인가
고민해 볼까 다
잘 사는 것 아님
못하는 거 없이
막 쓰는 법 고민
없이 긁어 보는 법
그런 고민만 해보자 우리
손 떼는 거만큼 부질없어
고찰이라는 게 없는 놈
그걸 원했지 내 삶 반대
픽 픽 쓰러졌던 과거처럼 거의 잊은지 오래야 전부 다 가짜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