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Baby 보고 싶었어 넌 아니겠지만
오늘 난 우리가 예전에 자주 가던 이곳을 찾아왔어
여긴 니가 젤 좋아했던 겨울 바다
난 이곳에서 널 찾고 널 바라보며 널 느껴
지금에서야 생각난 얘긴데
너 거기 아직 듣고 있는지
그 많았던 추억 나의 실수였어
조그만 날 두고 쉽게 잊지 왜 날 여기 있게
혼자 거릴 두고 돌아보니
빈틈이 너무 많던 슬픈 지난 날
제발 끊지마
다시 시작하자는 말로 부담 안줄께
잘 있다면 됐어
어떻게하지 난 너만큼 쉽게 지울 순 없을 것 같아
넌 날 만나면서 왜 늘 머리속으로
헤어짐을 먼저 생각하고 있었는지
꼭 헤어지기 위해 사랑하는 것처럼
이미 지난 얘기지만...
지금에서야 생각난 얘긴데
너 거기 아직 듣고 있는지
그 많았던 추억 나의 실수였어
조그만 날 두고 쉽게 잊지 왜 날 여기 있게
혼자 거리를 두고 돌아보니
빈틈이 너무 많던 내 슬픈 지난 날
제발 끊지 마
다시 시작하자는 말 나 난 안할께
잘 있다면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