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27288) (MR)

금영노래방
앨범 : 여자 발라드 1020 뉴트로 감성 Vol.22
첫눈이 오던
겨울밤
따뜻했던 네 손의
온기마저도
이제는 아련한
추억이 됐네요
맞나요 그게 맞나요
다시 돌아갈 수 없는데
얼어붙은
내 아픈 맘은
아직도
널 붙잡고 있는데
정말 겨울이 왔네요
추운 겨울이 내게 오면
설렌 어린아이처럼
첫눈을 기다려요
정말 겨울이 왔네요
그 겨울 그날처럼
내 발자국 따라
네가 또 걸어올까 봐
잠 못 드는 하얀
오늘 밤
창문 틈새로 보이는
온 세상을 덮은 흰 눈이
혹시 우리의 아픈 기억
지울 수 있는지
알아요 이젠 알아요
다시 돌아갈 수 없는데
얼어붙은
내 아픈 맘은
아직도
널 붙잡고 있는데
정말 겨울이 왔네요
추운 겨울이 내게 오면
설렌 어린아이처럼
첫눈을 기다려요
아련하게 멀어지는
그날의 기억 속에서
차가움이 지나가는
길목에 남겨진 채
정말 겨울이 왔네요
네가 떠나던 그날처럼
하염없이 그 자리에
그대를 기다려요
정말 겨울이 왔네요
그 겨울 그날처럼
내 발자국 따라
내게로 걸어와 줘요
난 여기서 너를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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