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최유찬
앨범 : 어쩌면
작사 : 최유찬
작곡 : 최유찬
편곡 : 최유찬
어쩌면 솔직했던 말들을
혼자 삼켜버리고 말이야
어느새 이유 없이 허물던
마음의 벽이 다시 쌓여

안갯속 불빛처럼
말없이 손을 내밀어 주면

한없이 작아져도
우린 눈을 맞출 거야
어쩌면 순진했던 마음도
몰래 삼켜버리고 말이야
언젠가 하염없이 어둡던
너를 보듬어 주고 싶어

안갯속 불빛처럼
말없이 손을 내밀어 줄게

한없이 작아져도
우린 눈을 맞출 거야
어쩌면 순진했던 마음도
몰래 삼켜버리고 말이야
언젠가 하염없이 어둡던
너를 보듬어 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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