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섬

이름운
앨범 : 우리의 섬
작사 : 김우름, 이월, 정겨운
작곡 : 김우름, 이월, 정겨운
편곡 : 김우름, 이월, 정겨운, 김서희

소년은 어른이 되어
구름밭을 올려보며
어쩌면 나도 그곳에
먼저 갈 수는 없었을까
얼룩 따윈 없던 세상을 희망한
어린아이는 어딨나
그때 우리가 만났고
세상이 물들었어
무색했던 나마저
기쁨이란 걸 알게 되고
하늘을 속삭인
저 별들을 헤아려보다
그대들도 우릴 보고 있다면
부디 하나로 세어주길
소녀가 머문 이 자리
쏟아지는 별빛들이
새벽을 닫는 이곳에
손 닿을 듯 아득해도
난 너를 알아 넌 나를 알아
우리 우린
그때 우리가 만났고
세상이 물들었어
무색했던 나마저
기쁨이란 걸 알게 되고
하늘을 속삭인
저 별들을 헤아려보다
그대들도 우릴 보고 있다면
부디 하나로 세어주길
저 높이 수놓은 모든 흔적들이
희미한 날 일으켜 빛나
그때 우리가 만났고
세상이 물들었어
무색했던 나마저
기쁨이란 걸 알게 되고
하늘을 속삭인
저 별들을 헤아려보다
그대들도 우릴 보고 있다면
부디 하나로 세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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