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뭐라하던 나는 상관없어
수틀리면 그 자식 죽여버리러갈거야
하지말란 말이 제일 듣기 좋아서
마지막 기회란 이름으로 네게 기대고 있어
내가 어케 찾아가 니 집을 빈 손으로
항상 문 앞에 설 때 손에 뭐가 있어
난 후회 따위 하기엔 너무 멀리 왔어
제발 신경 쓰지 마 달려온 내게 안겨
니가 보는 드라마 그것만 사랑이겠니
우리 마음이 어떻던 옆에 있음 됐지
복잡하게 생각하지마
뭐가 그리 고민이야 항상
니가 누구와의 바람에 내게 날려왔건
지금 내가 너에게 바라는 건 변함이 없어
내가 마음을 안주면 넌 아플일이 없어
니 전과 다른 널 생각하는 난 사랑일걸
넌 내가 강인한 줄 알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모습을 숨겨놔
한 번이라도 나를 본다면
아니 사실 그건 너에게 기대하지 않아
그냥 내가 바라는건 지금 바라는건
너에게 원하는건 넌 가만히 있으면 돼
시키는대로만 하면돼
babe are you home right now?
you didn’t answer my text so i called you
so how could you do that? what time is it?
i told you over and over again
and do you even know how many times i’ve called you?
why you keep tearing me apart?
please don’t break my heart
니가 뭐라하던 나는 상관없어
수틀리면 그 자식 죽여버리러갈거야
하지말란 말이 제일 듣기 좋아서
마지막 기회란 이름으로 네게 기대고 있어
내가 어케 찾아가 니 집을 빈 손으로
항상 문 앞에 설 때 손에 뭐가 있어
난 후회 따위 하기엔 너무 멀리 왔어
제발 신경 쓰지 마 달려온 내게 안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