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야 너에게만 얘기해줄께 (에?)
깜짝 놀랄 이야기야 귀 기울여봐~
다락방 구석에 눈부신 공책을 발견한거야 (그 책이 뭔데? 뭔데?)
신비한 기운의 오래된 공책을 펼쳐본거야 (어떤 말이 쓰였는데?)
우리가 바라는 예뻐지는비결 쓰여있잖아 (비결이 뭔데? 뭔데?)
신기한 개구리 케잌을 만들어 먹으면 된데~ (아 아 아)
아침 일찍 맑은물에 노란 빛깔 개구리를 잡아와야 해 (잡으러 갈까요)
그 다음 그 녀석을 끓는 물에 넣어야해 그 건 정 말 (미안하자나~)
** 예뻐지고 싶지만 개구린 너무 무서워
그래도 해볼까 아니야 참을까 한번만 해볼까 진짜로 예뻐질수 있다는데?
그 얘기가 진짜라면 눈 한번 딱 감는거야 (먹어 버리자)
신~기한 개구리 케잌을 만들어 모두가 예쁘게 다같이 맛있게 나눠먹자
기차를 타고서 맑은 물 찾아서 모두 모였어 (개구릴 잡자! 잡자!)
그런데 도대체 노란 색 개구리 어디 있을까? (아 아 아)
아침 일찍 맑은 물에 노란 빛깔 개구리를 잡으러 왔어 (잡으러 왔어요)
그런데 이 녀석은 어디에도 안 보이네 이 건 정 말 (너무하자나~)
** 반복
이대로 돌아가면 너무나도 슬퍼~
개구린 없는거야 그 렇 다 면 예뻐지긴 틀린거야?
**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