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난 유난히 널닮은 애길 봤지
너처럼 예쁘게 웃는 아이
니가 너무 그리워져서
내눈이 멀었나봐..
자꾸만 그애주위를 맴돌지.. 오..
어쩌면 저만한 아이의 엄마겠지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났길..
한땐 정말 사랑했지만
이별로 끝났으니
잘하지못한 못난 추억이니..
어디있어도 나를 기억해주겠니
이제와서도 내가 밉지 않다면
오늘만은 난 우리 사랑했었던
그날 그때로 돌아가고싶은데..
오늘만...오..
지금만 지금만 그리워할께 지금
괜찮아 시간이 해결하니
어릴때만 사랑때문에 무너지는게 아냐
어른이 되도 힘든건 똑같아..
어디있어도 나를 기억해주겠니
이제와서도 내가 밉지 않다면
오늘만은 난 우리 사랑했었던
그날 그때로 돌아가고싶은데..
오늘만...
어디있어도 나를 기억해주겠니
이제와서도 내가 밉지 않다면
오늘만은 난 우리 사랑했었던
그날 그때로 돌아가고싶은데..
오늘만.... 돌아가고싶은데... 오늘만....
♡ 바라보는것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