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day ya, Happy day ya
왜 인지 꿈을 꾸지도 않았네
커튼 열고 새로운 바람을 맞이해
이불 냄새는 왜 이리도 좋은 건데
이내 다시금 얼굴을 파 묻다가도
오늘이 몇일인지도 물었다가
익숙한 새소리에 깨어나 정신이
오랜만이지 이 기분 so fine
잊었던 추억들에 깨어나 세상이
지나가기 전에 기억할래
하루의 시작이 참 좋아
아직은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난 그것 뿐이야
소중한 건 내가 챙겨둬야 하니까
동그라미 쳐, 내가 정한 날이야
주말엔 나와 길 거리를 걷네
멜로디는 간지 나게, 내 가사 들은, 음?
오늘은 뭐 어때, 그냥 흘러가줘
오늘은 밝은 얘기가 나올 것 같애
피하던 햇빛이 오늘따라 참 달콤해
익숙한 새소리에 깨어나 정신이
오랜만이지 이 기분 so fine
잊었던 추억들에 깨어나 세상이
지나가기 전에 기억할래
하루의 시작이 참 좋아
아직은 괜찮아, 괜찮아 (Um, um)
하지만 난 그것 뿐이야
소중한 건 내가 챙겨둬야 하니까
동그라미 쳐, 내가 정한 날이날이야, Yeah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