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이렇게 둘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눈을 뜨면 밝은 아침이 또 계속 차오르는 욕심
그저 이렇게 둘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눈을 뜨면 밝은 아침이 또 계속 차오르는 욕심
그대와 난 그대와 난
그대와 난 그대와 난
그대 와 다시 태어나
누군가가 다시 이어준 듯
그때의 난 다시 태어난
지금의 이 나라라도 구해준 듯?
넌 쉽게 바로 답하지 않아
허나 나를 위해 망설이지 않아
어쩌다 내가 조금 많이 우울한 날
넌 내 곁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아
Huh 새끼들은 말해 온종일
내가 좀 많이 부러운 듯 m
친구들은 말해 온종일
기분이 반쯤은 무너진 듯
그래 이렇게 아름다운 날
너를 보내주고 싶지 않아
그저 자연스러운 너를 나에게만만 보여줘
너와 두 번 다신 남이 되고 싶지 않아
그저 이렇게 둘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눈을 뜨면 밝은 아침이 또 계속 차오르는 욕심
그저 이렇게 둘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눈을 뜨면 밝은 아침이 또 계속 차오르는 욕심
그대와 난 그대와 난
그대와 난 그대와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