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풀꽃 나무의 쉼터 산새들의 보금자리
내게 오면 무거운 짐 모두 내려놓게 돼
새들이 내게 노래해 주고
구름도 내 품에 잠시 머물지
나는 푸른 숲이야 나는 너의 친구야
말해봐! 우리가 듣고 있어
말해봐! 마음속 응어리들
모두 내려놓고 가는 길
가벼워진 발걸음
외쳐봐! 답답한 모든 일들
외쳐봐! 속상함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 새로운 날
너를 기다리고 있어
새들이 내게 노래해 주고
구름도 내 품에 잠시 머물지
나는 푸른 숲이야 나는 너의 친구야
말해봐! 우리가 듣고 있어
말해봐! 마음속 응어리들
모두 내려놓고 가는 길
가벼워진 발걸음
외쳐봐! 답답한 모든 일들
외쳐봐! 속상함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 새로운 날
너를 기다리고 있어
너를 기다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