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막차버스 타고 집으로 가는길은
니가 얼마나 힘들지 알지
어두운 밤길을 달리며 지친 두 눈을 감고서
이 노래를 들어볼래
집에 들어가자마자 따뜻한 침대위에 누워
너를 무겁게 했던 옷가지들을 집어던져
샤워실로 들어가 쌓였던 피로를 씻으면 음
쉴 준비가 됐니
별일 아니야 오늘 하루가 끝이 났어
이젠 너의 시간이야
아무도 너에게 눈치 주지 않으니까
이젠 너의 휴식을 가져
오늘은 어떤 말을 들었니 칭찬을 받았니
아님 쓴소릴 들었니
혹시 상처를 받았다면 신경쓰지마
잊고 싶은 말을 들었다면 잊어버려
좋았던 순간을 기억하고 눈을 감아 음
쉴 준비가 됐니
별일 아니야 오늘 하루가 끝이 났어
이젠 너의 시간이야
아무도 너에게 눈치 주지 않으니까
이젠 너의 휴식을 가져
잊었니 너는 가장 소중한 누군가의 사람 인걸
항상 기억해줄래
별일 아니야 오늘 하루가 끝이 났어
이젠 너의 시간이야
아무도 너에게 눈치 주지 않으니까
이젠 너의 휴식을 가져
별일 아니야 오늘 하루가 끝이 났어
이젠 너의 시간이야
아무도 너에게 눈치 주지 않으니까
이젠 너의 휴식을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