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my rose' - 열다섯의 페르체카
페르체카(PERZECA)
앨범 : ' 나의 장미에게 ' | pf. 어린왕자
작사 : 페르체카(PERZECA)
작곡 : 페르체카(PERZECA), madder
때론 내가 이상한 행성에 떨어진 것만 같아
하지만 내겐 여우도 없고 장미도 없어
이곳의 인간들은 죄다 yeah
권태의 우물에 빠져 둥둥 떠다니고 있어
우울할 때면 이곳에 거대한 바오밥 나무가
자라버렸음 해
아주나쁜 생각이지 그치 이리같은 눈빛
나는 계속 지속해야해
나는 내가 사랑하는 예술을 만나러
이 푸른별에 왔어
어디쯤있을까
내게 위도를 좀 알려줄 순 없을까
(에휴!)
이와 같은 허망한 말만 자꾸 참 웃긴 일이지
차라리 우리가 잘 몰랐더라면
우린 아마 현실에게 상상을 clothes
Wouldn't it be a fashion show
전에 빌렸던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타고 oh
너에게 가고싶은데
내가 지구에 온 이유를 잊을까 두려워
나의 별로 갈 순 없겠지
아마 영원히 없을거야
네가 있는 그곳으로 Because I
Rose dear my rose dear my rose be my love
Love dear my rose dear my rose be my love
해가 지거든
그대 옆에서 노을을 보려 했었는데
우린 별 사이로 조금씩 멀어져요
Rose dear my rose be my love be my love
Love dear my rose be my love dear my r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