闇に落とされたままで願う
어둠에 밀려 떨어진 채로 기도해
歪んだまま閉じ込められた
일그러진 채로 틀어 박혀진
悲しい光 この夢の果て
슬픈 빛 이 꿈의 끝에서
凍てつくような
얼어붙을 것 같은
永遠の痛みに
영원한 아픔에
青い視線を合わす
푸른 시선을 마주쳐
(儚く)もう名もなく
(덧없이)이제 이름도 없이
(落ちる)離れる
(저물어)멀어져가
"あなたは私の世界が嫌いなの?"
"당신은 내 세상이 싫어?"
あの向こうに...
저 너머로...
弱さに重ねた 花も笑顔も
연약함에 겹친 꽃도 미소도
胸にしまって夢を見ること
가슴에 묻어두고 꿈에 그릴 뿐
闇に落とされたままで願う
어둠에 밀려 떨어진 채로 기도해
(話を…)儚い翼を…
(이야기를...)덧없는 날개를...
一人でまた愛せない世界を
혼자서 또다시 사랑할 수 없는 세상을
届かない声で叫ぶ
닿지 않는 목소리로 소리쳐
(儚く)もう名もなく
(덧없이)이제 이름도 없이
(落ちる)離れる
(저물어)멀어져가
"私はまだ不完全な存在だから"
"나는 아직 불완전한 존재니까"
あの向こうに...
저 너머로...
飲まれたとしても けしてやめない
삼켜졌다고 해도 절대 그만두지 않아
終わりのない今を歩くの
끝이 없는 지금을 걸어가
壊れてしまったままで願う
부서져 버린 채로 기도해
儚い明日を
덧없는 내일을
遠く 離れ
아득히 멀어져
何もかも消えていく
그 무엇도 사라져가
戻らない 戻れない
돌아가지 않아 돌아갈 수 없어
弱さに重ねた 花も笑顔も
연약함에 겹친 꽃도 미소도
胸にしまって夢を見ること
가슴에 묻어두고 꿈에 그릴 뿐
闇に落とされたままで願う
어둠에 밀려 떨어진 채로 기도해
儚い明日を
덧없는 내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