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선명하죠
구월 삼십일 노원역
설레임 가득안고 그대에게 달려가
왜 이제야 만난거죠 우리
특별하지않은 내게 특별한그대 온거죠
날 특별하게 만들죠
I fell in love at first sight
It was Love. Love. Love.
처음 만나보는 순하고 착한 눈빛
그댄 들판에 꽃같아
들판에 꽃같아
들판에 꽃같아
내가 술을 좋아하냐 물어보니 그렇다고 했죠
한 잔 두 잔 쌓여가는 우리 추억 첫번째
와인이 무지 달았었던 그날의 저녁, 그날 향기 절대 잊을수가 없죠
September 30th was the day I got out of the tunnel at last
어느새 수십잔이 되었고
이럴거면 병을 시킬걸 그랬다는 내말에 함박미소를 짓던 그대
아직도 선명하죠
구월 삼십일 노원역
설레임 가득안고 그대에게 달려가
왜 이제야 만난거죠 우리
특별하지않은 내게 특별한그대 온거죠
날 특별하게 만들죠
I fell in love at first sight
It was Love. Love. Love.
처음 만나보는 순하고 착한 눈빛
그댄 들판에 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