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태가 달라
네 말투 하나하나
날 위해 변할 거란
생각은 하지 않아
옷 스타일이 딱 내 취향
향수도 뿌렸나 봐
더 예뻐져 온 네가
이상하게 불안해 나
Ooh I Don‘t Know 네 앞에만 서면
Ooh Bet You Know 난 좀 멍청해서
네가 나를 바라봐 줄 거란 기대는 안 해
조금씩 다가갈까 매일 고민하곤 해 내겐
바보 같은 넌 어리숙한 멍청이
바보, 멍게, 말미잘 같은 너인 거야
오늘도 눈치 없네
사람들은 널 다 좋게 보네
그런 널 나는 뒤돌아 또 보내
매일 난 널 안고 싶음 해
기다리는 강아지 마냥 이렇게 like
바보같이 애석하게 또 널 포기해
고갤 숙이네 참 미련하게
Ooh I Don‘t Know 네 앞에만 서면
Ooh Bet You Know 난 좀 멍청해서
네가 나를 바라봐 줄 거란 기대는 안 해
조금씩 다가갈까 매일 고민하곤 해 내겐
바보 같은 넌 어리숙한 멍청이
바보, 멍게, 말미잘 같은 너인 거야
너 빼고 다 안대
네 주윌 맴도는 걸
네가 바본 건지
내가 바본 건지
아직 모르겠어
의미 없다는 걸
알면서도 바보같이
우리 둘이 만나길
나는 매일 기도해
네가 나를 바라봐 줄 거란 기대는 안 해
조금씩 다가갈까 매일 고민하곤 해 내겐
바보 같은 넌 어리숙한 멍청이
바보, 멍게, 말미잘 같은 너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