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so sorry 짧은 한마디
돌아서던 마지막 너의 모습
혼자 떠난 새벽의 이별여행
위로하듯 파도가 손짓하네.
추억은 달콤했지만, 저 하늘에 모두 흩날린 채
이제는 너의 행복만 기도해.
I don’t wanna cry 슬프지 않아. 다시 웃어 볼 거야.
많이 아파도 눈물이 나도 뒤돌아보지 않을래.
언젠가 너를 다시 만난데도
우연히 서로 마주 친다 해도
환히 웃으며 네게 인사할거야.
You’re my friend
물기어린 밝은 햇살과
간지러운 모래의 따스함이
지쳐가던 외로운 내마음을
축복하듯 포근히 감싸오네.
사랑은 선명하지만 저 바다에 모두 흩날린 채
이제는 나의 미래를 기도해
I don’t wanna cry 슬프지 않아. 다시 웃어 볼 거야.
많이 아파도 눈물이 나도 뒤돌아보지 않을래.
언젠가 너를 다시 만난데도
우연히 서로 마주 친다 해도
환히 웃으며 네게 인사할거야.
You’re my friend
사랑 했어 널, 소중 했어 넌, 하지만 난 잊을래.
보고 싶어도 눈물이 나도 뒤돌아보지 않을래.
언젠가 너를 다시 만난데도
우연히 서로 마주 친다 해도
환히 웃으며 네게 인사할거야.
You’re my friend